침구의 종류

Duvet Cover / 홑겹 이불커버

홑겹 상태의 이불커버로 상판과 뒷판 원단을 사방으로 봉제하여 안에 속끈을 달아 솜을 넣어 연결하여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커버와 솜이 분리되어 세탁이 편리합니다.
여밈 방식은 지퍼 여밈 방식과 끈묶음 여밈방식과 단추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지퍼형이 선호되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단추형이나 봉투형이 선호됩니다.

Comporters / 누비 이불

누비는 방법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불의 윗면이나 아랫면만 누벼서 지퍼처리를 하여 이불솜을 넣고 사용하는 누카이불이 있으며 이불 윗면과 아랫면 원단 사이에 솜을 넣고 누벼 사방을 봉제한 차렵이불이 있습니다.
보통 기계누빔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든 기성제품이 많고 수작업을 주로 하는 업체는 손누빔을 많이 사용합니다.
모린홈의 누빔이불은 전공성 수작업으로 손누빔을 하며, 사람이 일일이 솜을 넣어가면서(100% 면실만 사용) 촘촘히 누비기 때문에 볼륨이 예쁘게 살아있고 세탁기로 세탁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형이나 올의 뜯김이 없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신 분들은 그 느낌에 만족하여 기계 누비보다 금액은 비싸지만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선택하는 상품입니다.

Mattress Cover / 매트리스 커버

매트리스 커버는 세탁이 불가능한 매트리스의 오염을 막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기능으로 상판을 홑겹으로 하거나 누빔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트커버 상판 누빔을 하는 경우는 패드를 쓰지 않는 경우에 많이 하는 편인데 매트리스 상판도 누비고 누빔패드도 같이 사용하면 더 없는 안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린홈 매트리스 커버는 사방 코너부분에 벤딩을 넣어서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매트리스는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주문하시기전 ‘가로*세로*높이’를 체크해보시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모린홈 매트리스 커버 높이는 25cm 기준입니다.)

Mattress Pads / 매트리스 패드

패드는 매트리스 위에 까는 용도로 매트리스의 오염을 막아주고 세탁이 편리하도록 해주는 장점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기계 누빔과 손누빔 패드로 나뉘는데, 기계 누빔은 일률적인 간격으로 누빔을 설정하여 전문 누빔 기계에 넣어서 만드는 방법으로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 기성제품이 모두 이에 해당됩니다.
모린홈에서도 실용적인 가격에 기계 누빔 패드를 제작해드립니다.
손누빔으로 하는 경우는 형태 변형이 적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올뜯김이 거의 없으며 누비 모양을 다양하게 누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ed Skirt / 베드 스커트

매트리스 상판 위나 투매트리스 중, 하단 매트리스 위에 스커트 형식으로 만들어서 셋팅하는 제품으로 침대의 하단부위가 보이지 않게 하면서 동시에 로 맨틱함과 심플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형태는 셔링 주름 형태와 맞주름 형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Quilts Spreads / 퀼트 스프레드

퀼트 스프레드는 보통 면 소재에 얇은 목화솜을 넣고 촘촘히 퀼팅 누빔한 제품으로 겨울철에는 메인 침구 위에 한겹 더 올려서 쓸 수도 있고, 봄과 가을 간절기에는 단품 이불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패드로 사용해도 너무 좋은 멀티 아이템 입니다.
퀸사이즈 침대에 킹사이즈 스프레드를 셋팅해서 베드스커트 대용으로 활용해도 훌륭합니다.

Pillow Cover / 베개 커버

베개 커버는 기본적으로 이불 커버와 동일한 소재, 패턴으로 된 메인 베개 커버가 있으며, 이 메인과 코디를 맞춘 데코 베개 커버가 있습니다.
데코 베개는 메인 베개보다 사이즈를 크게 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샴베개)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동일한 사이즈로 맞추는 편입니다.
데코 베개를 같이 셋팅하는 경우 기본 셋팅만 했을 때 보다 코디감이 훨씬 풍부해지며, 잦은 세탁이 필요한 메인 베개 커버를 잠시 대체할 수 있어서 아주 실용적입니다.

Flat Sheets / 플랫 시트

메인 이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이불 안쪽에 하나 더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통 얇은 홑겹 면원단으로 제작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침구문화에는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해외 여행이 많이 늘어나 외국 침구 생활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경험에 의해 필요를 알게 된 수요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보편화될 가능성이 높은 침구입니다.

Throws & Blankets / 드로우 & 블랭킷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블랭킷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침구에 셋팅할 때에는 전체적인 코디를 맞추기 위해 장식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메인 침구에 포인트를 주거나 인테리어적인 요소의 한 흐름으로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코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면 소재나 벨벳, 자가드 소재 등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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